전남도, e-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초소형전기차 실증
전라남도가 25일부터 7월 30일까지 초소형전기차를 시작으로 e-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실증사업을 목포~신안 간 압해대교 일원 총 10.4km 구간에서 진행한다. 규제 샌드박스 기반 신제품·신서비스 창출을 통한 지역산업 육성을 목표로 지난해 8월부터 2년간 총 407억 원을 투입, ‘전남 e-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혁신사업’을 추진 중이다. 주요 사업은 ▲초소형전기차, 4륜형이륜차, 농업용동력운반차, 전기자전거, 스마트 개인용 이동수단(PM) 등의 안전성